교정직 특채가 발표되었다. 2달도 채남지 않은 시점... 많은 관심을 가질만하다. 작년에 비해서 형소법 교정학외에도 특채라 하여 형소법과 교정학을 묶은 책들이 많이 출시되었다. 이런 시점에서 교정직 특채를 알아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교정직특채는 형사소송법과 교정학만 시험을 치룬다. 그리고 문제의 수준도 그리 높지 않고, 커트라인이 들쑥날쑥이지만 80점대에서 100점이 넘어간다. 100점이 넘어가는 것은 보통 특채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산점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수험생은 가산점이 13점이 플러스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준비를 철처히 해야 한다. 실수는 죽음이다.^^
형사소송법
형소법은 절차법이다. 즉 범죄의 정의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범죄가 발생한후의 처리를 담은 절차법인 것이다. 형법을 알고 공부를 하면 굉장히 쉽지만 그렇지 아니하면 약간 어려운것이 사실이다. 공부방법은 법의 절차(법령)를 잘 알아야 하고 그 개념을 명확히 하여야 실수를 하지 않는다. 이런 의미에서 많이 알려진 형소법 책을 소개한다.
교정학
국가는 범죄가 발생한 후에 이를 수사하고 심판하고 선고된 범인에 대하여 형벌권을 행사한다. 교정이라는것은 국가형벌권을 구체화 과정이다. 그러므로 교정이란 교정기관에 수용된 범죄자들을 건전한 시민으로 사회로 돌려보내는 것까지 고려한 것이 교정의 이념인 것이다.
교정학은 어려운 과목이 아니지만 공부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실수는 특히 금물이다. 교정학은 여러권있으나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진 책들을 소게한다.
오태진 대각국사, 이태종 태종국어 기출문제집, 조태정 독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