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 공무원이란 수험생의 따라 무척 생소한 직렬이기도 하지만
많은 수험생들중에는 기술직 공무원의 준비를 철저히 하고있는 많은 전문 수험생들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행정직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기술직 공무원의 임용공고를 보고나서 접수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막상 원서를 접수하고 싶어도 자격증과 경력 등 걸림돌로 인하여 포기하는 수험생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초보 수험생여러분께 거듭 당부하고자 하는것은
제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전 다양한 직렬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그 많은 직렬중에서
꼭 행정직이 아닌 여러가지 방법의 합격으로 가는 길이 있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큰 예로
임업직의 경우 3가지 전문분야로 직렬이 나누어지고 있으나 그냥 하나의 직렬로 예시를 하겠습니다. 임업직의 경우도 일반 공무원과 달리 공무원 근무시 출장도 많을뿐더러 다른 일반행정직
공무원에 비해 수당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급여도 높고 이러한 근무 조건으로 인하여
여성수험생들이 많이 기피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경쟁률 또한 타 직렬에 비하여
낮기 때문에 합격하기가 다른 직렬보다 쉬운예입니다.
다만 이런 특정직렬로 시험을 보려면 자격증이 필요하지만 자격증이라는것이 수험생이
목적을 가진다면 수험생들중에 새롭게 직렬을 변경하고자 하는 수험생이라면 그리
어렵지는 않을것 입니다. 보통 일반직으로 준비하다 6개월정도 자격증시험을 준비하여 합격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직렬의 변경은 일반행정직이 점점더 어려워진 시험에다 경쟁률또한 만만하게 볼 만한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이와 같이 새롭게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들을 금방 볼 수 있을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수험생들중에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과 경제적 여건으로 인하여
중도에 포기해야 하는 힘든 조건의 수험생들이라면 직장을 다니더라고 틈틈히 여러 관심분야의 자격을 미리 준비하고 다시 한번 새롭게 공무원시험에 뛰어 든다면 기존의 수험생들보다는
훨씬 합격의 문에 근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기능직 공무원의 경우는 위와 같은 기술직 공무원보다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있으며
또한 꾸준하게 공부를 해온 수험생이라면 쉽게 합격을 할 수 있는 직렬입니다.
다만 기능직 공무원의 경우 편협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들이라면 평생 기능직 공무원 시험의 매력적인 부분을 인지도 못하고 실패만 거듭하다가 공무원시험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는것을 알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기능직 공무원은 제일 좋은점은 일단 임용후 근무조건이 힘들다고 하여 꺼리고 있으나
2~3년 근무하면서 경력만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너무나 다양한 직렬로의 변경이 수월합니다
보통 각 기관이나 공사 공단등 기능직 공무원의 경력만을 보고서 채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10급 공무원으로 합격하여 근무를 하다가 1년이상부터 다양한 기회를 통하여 면접만으로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7급이나 6급 다른 공단또는 관공서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또한 기능직 공무원도 일반공무원과 전혀 차별성이 없기 때문에 근무 후 자기 나름대로의 수험공부를 시작하는 분들도 많이 있으며 10급으로 채용되어 1년후 다른 직렬의 7,8급등으로
채용이되는경우고 있으며 특히 공단등 다른 제2의 준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경우가 가장
많이 있습니다. 이런 장점등을 잘 활용한다면 힘들더라도 1~2년 열심히 근무하여 근무평가성적도 좋게 받는다면 더 없이 좋은 직렬중에 하나라고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을것 입니다.
이런한 기능직 기술직 관련으로 너무 많은 수험교재들이 넘쳐나고 있으나 기술직, 기능직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께 좋은 출판사에서 나온 좋은 교재를 통하여 공부를 하시는것이
제일 바람직하기 때문에 현재 출간된 기술직 기능직 교재중에서 추천하여 설명을 하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고시각의 2008년 신간으로 출간된 교재를 소개합니다
오태진 대각국사, 이태종 태종국어 기출문제집, 조태정 독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