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탄 2008 변화되는 공무원 시험 최고의 학습으로 도전하자.
[한국사편]
◆ 한국사 수험 경향 ◆
공무원 수험을 준비하면서 한국사는 흐름을 잘 파악하여야 한다는 사실은 알면서 방법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많은 수험생들이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라 판단하여 교재를 구입하고 나서 꼭 암기해야 할 부분과 이해를 요하는 부분의 구분없이 암기만을 위주로 공부를 시작한 수험생들에게는
문제의 경향이 이해를 요하거나 변형된 문제가 나오게 되면 주저 없이 찍기 시험으로 마무리
짓고 수험장을 빠져 나온다
공무원 시험에서 한 문제의 점수를 포기한다는 것은 가능할 수 있으나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과목에서 패배를 한다면 자기 자신의 잘못된 공부 방법을 하루라도 빨리 고쳐나가야 할것이다.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우리 수험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1) 역사 흐름파악과 시대구분
많은 교수님과 교재의 한국사의 흐름을 중요시하고 있으나 '도대체 어떤 식으로 흐름을 잡는가'라는 고민에 빠진 수험생들이 많을 것이다.
한국사는 우선 재미를 가지고 공부를 시작한다면 다른 과목에 비해 월등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다. 이런 흐름을 파악하는 좋은 방법은 공부를 시작하시기 전에 공부하고자 하는 단원이 나와있는 목차를 먼저 찾아보는 것이다.
즉 흐름을 이해하려면 내가 지금 어디를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한국사 교재를 통하여 공부하는 중간에도 목차를 통하여 흐름을 인지하고 공부를
하여야 하는것이다. 즉 목차를 보고 내가 지금 어디를 공부하고 있는가를 시대구분을 통해 파악하고, 학습이 끝난 뒤에 다시 한번 확인하여 어디를 공부하였다는 인식을 가져야한다.
이러한 반복적인 학습을 통하여 내가 정확하게 어떤 단원의 어느 시대를 공부하고 있는지
파악을 한다면 자기 자신의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려지면서 시대 구분의 기초 학습이 진행되는지 자연히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 국사 사전을 만들어 보고 단원별 문제의 집중을 하자
기존의 교재나 교과서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상세한 설명과 자료로 잘 정리가
되어 있다. 그 만큼 수험생들이 좀 더 시간적 절약을 할 수 있도록 교재의 저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정리를 대신 해주고 있는 것이다..jpg)
그렇다고 하여 이 정리된 내용이 자기한테 꼭 맞는다는 보장이 없다.
여러가지 표와 그래프등이 오히려 혼동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잘 편집된 교재와
좋은 교재를 선별하여 2~3권 정도의 국사 교재를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의 흐름을 파악 할 수있는 사전을 만드는것도 초기 수험생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뿐아니라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스스로 지도를 그리고 정리하며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지도와 함께 상세설명도
곁들여 놓는다면 재미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리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두번째로 수험생들의 다반수가 '이론공부를 하고 문제는 나중에 풀자'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들이 많이 있다. 단원별 공부가 끝나면 반드시 문제를 풀어보아야 한다.
공부를 마친 후 바로&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