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탄 2008 변화되는 공무원 시험 최고의 학습으로 도전하자 [행정법 총론편]
※ 2008 공무원 행정법의 출제별 공부방법 
08년도 한 해의 마지막 시험에 많은 수험생들이 박차를 가하며 달려가고 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수험생의 입장에서 서울시와 세무직등 선발인원이 예상과 달리 많이 뽑는다는 점이 한가닥 희망일것이다.
이런 치열한 경쟁시험에서 합격을 하기 위하여 행정법이라는 과목은 많은 수험생들에게 부담을 주고있는 것이 사실이다. 저 또한 대학에서 행정법을 공부하면서 맨 처음 과목을 접하였을때는 도무지 분량이 많아서 어떻게 공부를 시작하여야 하는건지 답답하기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동안 행정법을 준비하신 수험생이나 초보 수험이나 금번 시험의 중요한 요인은 12개 시·도가 올해부터 시행하는 수탁제는 국가직과 동일한 기관에서 시험문제를 출제하지만 그 유형은 올해 처음 시행되기 때문에 ‘감’을 잡기가 어렵다는 것이 공통된 과제 일것 입니다.
이런 경향에 비추어 볼때 공무원 시험 문제는 한 해의 출제문제들이 그 해 시험에 반영의 요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즉 올 초에 치루워진 지방직 및 국가직관련 행정법 기출문제들을 염두에 두고 경향을 파악하여 공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직 수탁 관련 업무는 현재 국가직 문제출제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 시험출제과에서 동시에 맡고 있기 때문에 알려진 바와 같이 기본적인공부는 국가직을 바탕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은며
다만 행안부에서 출제되는 국가직 유형의 문제가 출제된다고 하여도 지방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지방직의 필요한 기초 소양을 묻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으므로 염두에 두고 공부를 하여야 할것 입니다.
※ 최근 국가직및 지방직 출제경향 
행정법은 최근에 수험생의 질적검증을 당락할 만큼 높은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가 되기도 했으며, 판례와 법령을 묻는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같은 경향은 올해 시험에서 판례의 긴 지문등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것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특히 판례의 비중이 커지면서 판례만을 묻는 단독형 문제라든지, 이론과 판례를 접목한 문제와 같이
다양한 출제 문제로 판례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라는 점을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꼭 놓치면 안될것이다. 그럼 이러한 판례문제의 경향을 파악하고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고득점의 길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행정법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판례의 유형에 따른 이론과의 접목을 통한 이해를 '누가 가장 잘 하고 있는가' 또는 ' 최근 이슈가 되는 판례의 정의는 어떠한가'를 반드시 숙지하여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