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올해 183명 채용한다”
일반직 68명, 소방직 115명 선발하기로
광주광역시는 올해 일반직 68명과 소방직 115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직류별 선발인원은 일반직의 경우 △일반행정(9급) 21명 △일반행정(7급) 2명 △간호(8급)
12명 △일반토목(9급) 6명 △보건(9급) 6명 등 총 68명이며 소방직은 △일반소방(남) 60명 △일반소방(여) 3명 △구급(남) 13명
△구조(남) 10명 △운전(남) 10명 등 총 115명이다.
5월 23일에는 일반직 63명, 소방직 115명을 선발하는 필기시험을 치르고, 9월 26일에는
일반직 7급 2명과 학예연구사 2명, 지도사 1명을 선발하는 필기시험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각각 7월 24일, 11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험문제는 연구·지도직, 소방직의 일부과목과 제한경쟁으로 선발할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는 작년도에
이어 행정안전부에 위탁 출제하며, 시험문제 공개는 행정안전부에 위탁 출제한 시험 문제에 한하여 공개한다.
응시대상은 시험시행계획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 또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등록기준지가 광주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제한경쟁으로 선발하는 헬기조종사 및 헬기정비사에 한해 거주지
제한조건을 두지 않기로 했다.
장애인 수험생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확대 시험문제지, 확대 답안지, 시험시간 연장 등 장애유형별로
편의를 지원하고, 저소득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처음으로 9급 공채 선발예정인원의 1%를 저소득층 구분모집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
-한국고시신문사 취재부(www.kgos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