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전문가,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야
전·의경 특채를 비롯해 일반 순경 공채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수험전문가들은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찰시험에서 유행하고 있는 박스형 문제나 사례형 문제에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수험전문가 A씨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 만큼 그동안 착실히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박스형문제나 사례형 문제 등에 보다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위 전문가는 “문제를 풀 때는 그냥 답만 체크하고 넘어가기 보다는 관련 내용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자주 틀리는 문제는 오답 노트를 만들어 자주 반복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전·의경 특채 시험과 일반 순경공채 1차 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박스형
문제나 사례형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5일까지 진행될 전·의경 특채에 대해 수험생들은 인원을 많이 선발하는 서울과 경기 지역을
놓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 K씨는 “전·의경 특채 지역을 놓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서울과 경기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수험생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고시신문사 취재부(www.kgos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