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2008년 감평사, 'START'
1차 7월 6일, 2차 9월 21일 서울에서 시행
감정평가사 제1차 시험은 7월 6일, 제2차 시험은 9월 21일에 서울에서 치러진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9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시행 공고」를 지난 9일 발표했다.
●1차 7월 6일, 2차 9월 21일 시행
감정평가사 자격시험은 1차 선택형 객관식 시험과 2차 주관식 논문형(기입형 병행가능) 시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 1차 시험은 7월 6일에 △민법(총칙, 물권) △부동산관계법규(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국유재산법, 건축법, 지적법, 부동산등기법) △회계학 △경제원론 △영어 등 총 5과목이며 2차 시험은 9월 21일에 △감정평가실무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및보상법규(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등
총 3과목을 치르게 된다.
●장애인 응시편의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장애인 수험생들에게 응시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뇌병변장애인, 지체장애인 등은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 시 해당 장애를 표기하고 희망하는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또한 시험 중 화장실 출입이 불가하나, 대장장애 등 배변에 장애가 있는 수험자는 질병을 입증할 수 있는 의사의 진단서 등을 제출할 경우 시험 중 화장실 출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이 같은 편의조치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해당 장애를 입증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로 원서접수 기간 내 우편, 방문, FAX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09년부터 영어과목 민간어학시험으로 대체
내년 감정평가사 시험부터 제1차 시험의 영어과목이 민간어학시험으로 대체된다.
영어 시험의 종류 및 기준 점수는 △TOEFL(PBT) 530점 △TOEFL(CBT) 197점 △TOEFL(IBT) 71점 △TOEIC 700점 △TEPS 625점 △G-TELP 65점(level-2) △FLEX 625점이다.
-한국고시신문사 취재부(www.kgos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