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한국사 가장 낮아
<과목별 합격권 예상>
5월 24일 치러진 지방직 시험.
지방직 상반기 시험은 서울, 경기, 경북, 경남을 제외한 12개 시도의 행안부 위탁출제에 따라
문제 및 정답가안이 공개됐다.
이에 본지는 수험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학원 교수들을 대상으로 ‘각 과목별로 몇 점은 득점해야 합격권에 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해 봤다.
설문은 행정 9급 5과목 16명(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 각 3명, 행정법 4명)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이번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사의 합격선이 80~85점으로 가장 낮게 조사됐다. 그 외 과목은 85~90점의 분포를 보였다.
과목·교수별로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국어-유두선 교수 90점, 조창욱 교수 90점, 최지평 교수
85점 △영어-두형호 교수 85점, 심상대 교수 90점, 오동훈 교수 85점 △한국사-김유상 교수 80점, 송호상 교수 80점, 정재준 교수 85점 △행정법-김용철 교수 90점, 김종석 교수 85점, 송시우 교수 90점, 이형찬 교수 90점 △행정학-김일 교수 90점, 남정집 교수 85점, 방성은 교수 85점 등이다(교수명은 가나다순, 이상 행안부 수탁지역 기준).
ⓒ 공무원저널 & ps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