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하게 본인이 직접 작성검정색 펜으로 직접 쓰는 것이 좋으며 틀린 글자나 빠진 글 자가 절대 없도록 한다. 쓰는 도중 틀린 글자가 있다면 고쳐 쓰기보다 새롭게 작성하 는 것이 좋다.
· 이력서 우측 상단에 지원 부분 및 연락처를 반드시 적기
이력서 우측 상단에 연락이 가능한 전화번호와 본인이 희망하는 업무를 적는다.
· 호주와의 관계란은
호주와의 관계란은 틀리기 쉽다. 호주측에서 본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장남, 차녀 등을 기입해야 한다.
· 학력과 경력사항은
학력을 고등학교 이상부터 연대순으로 적되 입학, 졸업날짜를 정확히 적는다. 경력사항도 같은 방법으로 자세히 적되 너무 지나쳐도 너무 겸손해서도 안된다. 아르바이트의 경험도 기재할 수 있는 데 이때는 지원하는 회사의 업종이나 지원업무와 관련 있는 것만 적는다.
· 수상경력과 특기사항은
수상경력은 자신의 능력이나 장점을 돋보이게 한다. 교내?외 활동중 상을 받은 것을 기입하되 수상일시나 내용, 수상기관 등을 밝힌다. 자격증은 공인된 자격증만을 적는 것이 좋다. 하지만 회사와 관계있는 종류의 자격증이라면 비공인이라도 기입하는 게 유리하다.
· 깔끔한 마무리
틀리거나 빠진 글자가 없는지 더렵혀진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이상이 없으면 마지막 부분에 위의 내용은 사실과 틀림없음을 적은 후 작성일을 적고 서명날인한다. 마지막으로 위쪽 이름 옆에 선명하게 도장을 찍는다.
· 자신이 다루기 수월한 워드 프로그램을 이용
한글, MS WORD 등 자신이 다루기 수월한 워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글자 모양이나 세련된 양식, 포맷팅 등도 고려하여 작성해야 한다.
?폰트의 크기는 10～11포인트가 가장 적당하다
글자크기가 너무 작으면 인사담당자 및 면접관이 골라내기 어렵고, 반면 글자 크기가 지나치게 크면 성의가 없어 보이고 억지로 칸을 메우기 위해 작성된 듯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글자모양은 한글의 경우 굴림체나 바탕체가 무난하며, 영문인 경우에는 Arial이나 Times New Roman체가 무난하다.
· 회사가 원하는 양식을 지켜라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요즘 지원자들의 입사지원서 작성에 대해 10-20%가 정해진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결국 성의가 없는 것으로 여겨져 탈락될 가능성이 있다.
· 사진(스캐닝한 사진) 붙이기는 기본
서류접수와 달리 파일에 사진을 붙이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지원자의 PC실력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인사담당자들은 사진을 붙였는지를 주의 깊게 본다. 아래한글 파일의 경우 그림을 오려 넣은 뒤 반드시 문서에 포함시키는 절차를 거쳐야 사진이 들어간다. 또 사진파일을 지원서 안에 붙이지 않고 따로 첨부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감점대상이다.
· 자기소개서는 간략하게 작성
종이서류는 한 번에 한 페이지를 볼 수 있지만 E-mail로는 3분의 1밖에 못 본다. 따라서 메일제목의 경우 '입사지원서-○○○'식으로 간단히 적고 내용 역시 요점만 적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는 A4용지로 1장, 길어도 2장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경력사원은 이력을 명확히 전달해야 하며 신입사원은 회사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 자신 없으면 도움을 받아라
E-mail을 사용할 줄 모르면 아는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PC방에서 도움을 받는 편이 낫다. 전송이 제대로 안되어 접수도 안됐는데 무작정 연락오기를 기다리는 그런 시간낭비를 하지 말아야 한다. 간혹 메일이 안 갔을까봐 2-3번씩 보내기도 하는데, 똑같은 메일을 몇 번씩 봐야 하는 담당자로선 피곤할 뿐이다. 정 걱정이 되어 다시 보낼 때는 제목에 '재송'임을 밝히는 게 좋다.
· 원서접수는 가능한 빨리 접수하라
E-mail 접수는 서류로 받을 때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몰린다. 보통 하루에 100-150통이 오며, 마감이 가까워지면 2-3배 늘어난다. 빨리 도착한 메일을 담당자는 성실히 검토한다.
· 구태의연한 원서작성은 피해라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을 굵은 글자로 쓰거나 밑줄을 그어주면 좋다. 중요한 부분을 빨간색, 파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