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공부하면 처음 가장 어렵게 느끼게 되는 것이 무엇일까? 처음 영어를 접하면 단어를 외워야 한다. 그다음은 보통 문법 공부를 시작하고 독해로 넘어가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읽고 쓰기를 공부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이런의미에서 문법은 말의 틀이자 골격인것이다. 또한 시험에 있어서는 문법은 문제를 풀기 위한 공부의 측면도 있다.
이런의미에서 오늘은 강수정 교수님의 문법책중 뉴그래머 특강과 핵심문법 300제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으로 하자.
강수정 뉴그래머 특강은 어떤 책인가.
책 맨처음에 교수님이 이렇게 적어 놓았다. 문법은 말의 틀이자 골격이다. 골격이 튼튼해야 튼튼한 근육과 외형을 갖출수 있다.라고 적고 있다. 이것은 언어의 정확성을 바탕으로 한 언어의 공부에 대한 측면으로 아주적절한 말인 것 같다. 이렇듯 뉴그래머 특강은 시작하고 있다. 뉴그래머특가은 이렇게 시작하여 도입부분에 문법이라는 산을 위한 지도와 나침반을 두고 있다. 30여페이지에 걸쳐서 문법의 여러가지 유용한 팁을 먼저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문장만들기에서 영문법완성까지 공부의 길라잡이가 될 소중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이 끝나면 본격적인 문법 설명에 들어간다. 물로 ㄴ명사부터 시작하여 분사구문까지 설명이 쭉 이어지고 교수님의 자상한 베려는 문장곳곳에 자세한 해설로 남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맨마지막에 문장다듬기를 두어 마지막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베려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핵심문법 300제는 어떨까?
어떤 시험에서나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핵심문법을 300여개로 압축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베려한 책이다. 본서는 뉴그래머 특강에서 압축한 책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마무리 활용서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핵심문법 300제의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문제를 풀면서 어떤 문법 사항을 묻는지 빠르게 파악할때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베려하고 있다는 측면과 전반적인 영어실력이 있는데도 공무원 시험 등을 앞둔 상태에서 문법만큼은 자신이 없거나 다시한번 정리해야 할때 단기간에 일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공부하면서 자신이 취약하다고 판단된 부분은 동일한 진도의 뉴그래머 특강을 통해 집중 보강할 수 있다. 그리고 뉴그래머 특강을 공부해서 문법 전반에 자신이 생겼을때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확고 하게 다져주는 마무리 정리용으로도 홀용이 가능하다.
또한 각 장마에서 핵심적으로 다루어지는 문법사항을 총 60가지로 분류하여 핵심예제와 함께 공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 모의고사를 두고 있는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그러면 뉴그래머특강과 핵심문법 300제는 어떤 관계일까?
위에 설명한 것을 바탕으로 한다면 서로 긴밀한 보완관계계에 있는 것이다. 뉴그래머특강이 있다면 이것은 그 책의 핵심사항을 압축한 것기도 하고 반대로 핵심문법 300제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 뉴그래머특강이기 때문이다. 이런생각에서 이 두가지 책은 똑같은 목차로 된것인 것 같다. 그러므로 이두책을 잘활용한다면 영어시험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자료출처 : 빛과소금
글정리 : magic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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