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용승 원장은 30여 년간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해오면서도 틈틈이 마라톤, 철인 3종 경기, 보디빌더 등을 실제로 경험해온 운동 마니아기도 하다. 평소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을 강조해 온 의료인으로서 그동안 진료 현장에서의 임상경험과 운동을 통한 실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최상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방법들을 일반인들이 쉽고 편하게 읽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향을 생동감 있게 제시하는 현대인들의 건강지침이랄 수 있는 책을 발간하였다.

예로부터 치료를 잘하는 의사는 名醫라 하였고, 병을 만들지 않는 의사는 神醫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필자가 오랜 세월, 운동과 식습관을 통한 질병의 예방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금번 출간을 앞두고 있는 책의 주제와 부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독자들에게 좋은 운동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오랜 세월 노력하고 검증하고 실증된 질환별 운동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담아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용승 원장님은 현직 의사로서, 오랜 시간 동안 각 신체의 특징에 맞는 재활 운동법을 연구하고 직접 실천해오신 분입니다. 이 책은 나용승 원장님의 ‘운동 비법서’로, 바쁜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운동에 친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